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한 살해 협박 글이 온라인에 게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29일 대구경찰청은 이날 오전 오 시장을 살해하겠다는 취지의 글이 온라인에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비슷한 시간 대구경찰청의 공조 요청을 받은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오 시장이 있던 서울시의회를 직접 찾아 신변에 이상이 없는 지 직접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순경 준비생 갤러리에 '오 시장을 서부간선도로에서 떨어뜨려 죽이겠다', '그러게 누가 서부간선도로 X같이 만들래'라는 취지의 협박 글이 게재됐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서부간선도로는 일반 도로화 사업으로 교통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글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ㅣ이유나 <br />오디오ㅣAI 앵커 <br />제작 | 최지혜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82916081606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